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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 한달 만에 생존신고.."혼인신고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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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악뮤 수현이 약 한달 만에 생존신고를 전했다.

21일 수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존신고”라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현이 SNS를 한 건 지난달 31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수현은 생존신고를 했고, 생존신고로 사행시를 해달라는 말에 “안녕하세요. 저 살아있어요. 건강하게. 하하하하”라며 멋대로 사행시를 지었다.

수현은 “생존신고 말고 혼인신고 가능하냐”는 말에 “아이 그건 좀”이라고 답했고, “어느 쪽 콧구멍이 더 귀엽냐”는 말에 왼쪽 콧구멍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수현은 오랜만에 한 팬들과 무물 시간을 마치며 “눈이 감긴다. 잠이 온다. 스르르. 다들 잘자요”라고 말했다.

수현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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