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하이픈, 에너제틱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25 09: 14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새 앨범 마지막 콘셉트 필름을 끝으로, 세 가지 콘셉트 공개를 완료했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3일 오후 7시에 공식 SNS를 통해 내달 4일 발매를 앞둔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의 마지막 콘셉트인 ‘M’ 버전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은 어른과 대척점에 서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 가고자 하는 일곱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무채색 슈트와 넥타이, 서류 가방 등으로 정형화한 군중과 대비되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일곱 멤버는 전동 킥보드, 롤러스케이트, 자전거 등의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어른들 사이를 자유롭게 누비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감각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연출이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Paradoxxx’라는 의문의 문구가 등장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로써 ENHYPEN은 지난 17일부터 공개해 온 신보의 세 가지 콘셉트 ‘D’와 ‘J’, ‘M’ 버전의 콘텐츠를 모두 선보였다. 이제껏 본 적 없는 ENHYPEN의 반항기 넘치는, 거친 ‘날것’의 모습을 표현한 ‘D’에 이어 일상 속 또래 소년들의 친근한 모습과 결연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든 ‘J’, 그리고 세상 속 규칙을 거부하고 능동적으로 삶을 살아 가고자 하는 소년들의 당찬 각오를 표현한 ‘M’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아우르는 ENHYPEN의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이 인상적이다.
ENHYPEN은 오는 27일에는 새 앨범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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