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남창희, 돈 때문에 난투극? 커플티 입고 이게 무슨 일이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5 19: 58

방송인 조세호가 남창희와 다퉜다. 
25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촬영 도중 서로 의견이 맞지않아 서로 몸싸움을 펼치며 티격태격하고 서로의 뺨을 가볍게 한대 씩 주고받고 있을때 조남지대 메인보컬 남창희씨가 착용하신 옷은 * 제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와 남창희는 커플티를 입고 있는 와중에 서로 난투극을 하는 듯 보여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노이즈 마케팅 지대로 배우셨네요 ㅋㅋㅋㅋ", "두분 깨알케미는 알아주죠ㅎㅎ 이런 친구사이가 있다는 게 넘 부럽네요", "형 이러면 티 살 거 같아요? 그래서 어디서 판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개인 SNS에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오늘 만날 그대 때문에, 밤에 눈을 감는 것은 내일 만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하루를 살아" 등의 설렘 가득한 멘트를 업로드하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꼴값’이라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조남지대>로 '개가수'(개그맨+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유재석 라인이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군대스리가’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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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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