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송가인, 조카에게 뒤지지 않은 '뼈마름' 팔다리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6 22: 05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조카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기 ! 또 또 가야지 !!!!! #가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를 눌러쓰고 편한 옷을 입은 채 군살이 하나도 없는 마른 팔과 다리를 뽐냈다. 그 옆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 조카와 비해도 마른 몸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가인님 좋은 고모이시네요 ^.^ 가인님 사랑해요 응원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냈군요 최고여라", "가수님 힐림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뉴페스타'에 출연,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선곡해 엄청난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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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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