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7억 추신수♥' 하원미, 소탈한 버킷리스트..노상에서 맥주 벌컥벌컥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편의점 노상 데이트로 소소한 행복을 누렸다.

5일 하원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편의점 노상 데이트. 버킷리스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하원미는 한 남성과 편의점 앞 파라솔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데이트 중이다. 과자에 소시지를 샀고, 맥주도 마시면서 편의점 노상 데이트를 제대로 즐겼다.

하원미 앞에 남성은 남편 추신수였다. 편의점 노상 데이트도 제대로 즐긴 하원미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모기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웃픈 결과를 전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