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8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사진첩 캡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조수애와 박서원 부부, 그리고 귀여운 아들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박서원의 생일을 맞아 가족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한 때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해 불화설이 불거졌던 바. 당시 양측은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3월 해 조수애는 박서원과 훌쩍 큰 아들이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이후 항상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수애이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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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