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아닌 다른 남자에 “내가 아는 최고의 힙라인"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남편인 셰프 레이먼킴이 아닌 다른 남자의 힙라인을 칭찬했다.

김지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내가 아는 기준 최고의 힙라인을 자랑하는 앤젤 스윙 한주. 저번 킹키, 비틀쥬스, 이번 킹키부츠!!!! 연속으로 세번이나 함께하는 한주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우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한주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우는 극 중 엔젤 역을 맡아 여장한 이한주의 힙라인이 최고라고 극찬한 것.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