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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결혼하고 술 먹고 삼겹살 파티 하더니 결국..“온몸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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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손담비가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SNS에 “온몸이 떨린다”, “오늘의 운동”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손담비는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로지 팔로만 몸을 지탱해 버티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꾸준히 필라테스 운동을 하며 몸매관리를 하고 있는데 결혼 후 남편 이규혁과 술과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신혼생활을 즐겼다.

앞서 손담비는 SNS에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부러질 듯한 가는 다리와 마른 몸매 등이 눈에 띄었다. 이에 남편 이규혁은 "바비인형같아. 살좀찌자!!!!"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남편과 저녁메뉴로 삼겹살을 먹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고,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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