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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큰 병인가 입원했네..타투 가득한 팔에 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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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 큰 병인가 입원까지 했네..타투 가득한 팔에 링거 

최준희가 병원에 입원해서 링거를 꽂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파서 하루 죙일 자느라 핸드폰 못보고 있다..인스타 디엠 밀리는 거 보고 뇌절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입원해서 링거를 꽂고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건강이 안 좋은 상태인 최준희는 병원을 방문해 입원한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앙상한 팔뚝에 링거를 맞고 있으며, "아파서 하루 종일 자느라 핸드폰 못 보고 있다"며 긴 시간 연락두절이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막내딸이며, 정식으로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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