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리타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연석은 "오늘은 사랑스런 리타의 생일이랍니다! 오늘로서 리타를 입양한지 1년이 된 날이기도 합니다! 리타의 정확한 출생일을 몰라서 반려견 등록할때 입양일을 출생일로 등록했어요. 리타야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리타 생일 함께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유연석이 반려견 리타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줄무늬 커플룩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유연석은 리타와 케이크, 간식이 준비된 생일 상에서 초를 켜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3월에 개봉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에 출연했으며 오는 9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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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연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