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배우인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최원영은 자신의 SNS에 “성재와의 두번째 완성 ! 제대후 더 늠름하고 깊어진 울 육배우 ^^ 한명한명씩 마지막 씬 촬영을 더해가고 있는 '금수저' 곧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원영과 육성재는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둘은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함께 합을 맞췄던 적이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쌍갑포차때 두분 케니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또 만났다니 너무 좋아요 ㅠㅠ 케미 기대할게용", "우리 성재ㅠㅠ 배우님 옆에 있으니까 꼬마같네요", "드라마 공개되면 아껴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이 출연하는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극 중 최원영은 황태용(이종원 분)의 아빠 황현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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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원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