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하루 종일"..팬들 기쁘게 할 특급 소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9 16: 46

배우 김선호가 팬들을 기쁘게 할 소식을 전했다.
최근 김선호의 스태프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실시간 선호. 선호 배우는 오늘 하루 종일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흰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촬영 중이다. 하루 종일 촬영이라는 부분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선호는 여전히 해사한 미소와 함께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보였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훤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선호 스태프 인스타그램

김선호는 지난해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 출연하며 복귀를 알렸고,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간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제 부족한 점에 많이 반성했다.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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