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이 '청춘MT'로 모인 배우들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곽동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배우 박보검, 김유정 등 드라마 '구르미' 팀들과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공개한 모습. 그는 "팀 구르미"라 적으며 다시 만난 배우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특히 훈남 훈녀 비주얼로 V자를 내밀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짓게 한다.
한편 앞서 9일 공개된 TVING(티빙)오리지널 '청춘MT' 1회에는 엠티 첫날, 팀원 찾기에 나선 박서준,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기애애한 식사가 끝나고, 곽동연은 "보검이형 아직도 하늘에 있어요?"라며 언제올지 모르는 박보검을 기다렸다. 이후 '구르미'팀은 베이스캠프에 가장 먼저 도착했고, 팀원들이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이 마지막 멤버인 박보검까지 깜짝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MT의 시작을 알렸다.
/mint1023@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