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라 미안, 핫플가서 셀럽샷 찍어 올릴게요" 사과한 여배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21 07: 50

배우 이재인이 깜찍한 사과를 했다.
이재인은 21일 자신의 SNS에 "집수니라 미안해요 ............나중에 꼭 핫플가서 셀럽샷 찍어 올릴게요 약속.........."이란 글을 올려 호응을 이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후드티 패션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재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올리면 특유의 동그란 눈망울로 귀여움을 가득 자아낸다.

앞서 이재인은 영화 ‘사바하’를 통해 1인 2역을 완벽 소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 영화 '어른도감', 드라마 ‘라켓소년단’, ‘언더커버’ 등에 출연해 많은 마니아 팬들을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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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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