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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수’ 김동현 x 마르보, ‘너의 이름’ 네모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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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TV조선 ‘내일은 국민 가수’ 김동현과 마르보 프로젝트의 신곡 ‘너의 이름’이 담긴 네모 앨범이 금일(23일)발매된다.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 가수’에서 준우승을 한 감성 보컬 김동현과 마르보 프로젝트가 함께 한 신곡 ‘너의 이름’은 네모 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함께 공개된다.

카드형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은 NFC, 네모 코드, QR코드의 세가지 방식으로 정품 인증해 스마트폰에서 음악, 영상, 이미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이후에도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마음에 드는 고화질 이미지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너의 이름’은 힘들 때 내 곁을 지킨 당신께 감사하고,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서정적이면서 듣기 편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김동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재즈 피아니스트 유영희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다. 특히 숯불 총각에서 국민 가수가 된 김동현의 인생 스토리와 맞닿아 더더욱 진정성 있는 감사의 마음이 곡 전반에서 느껴진다.

‘너의 이름’을 작곡, 편곡한 윤혜진은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작자로 마르보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마르보 프로젝트는 오로지 피아노와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위로와 공감, 사랑과 감사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발매된 마르보의 네모 앨범에는 김동현이 참여한 ‘너의 이름’ 외에 피아니스트 안소현이 작곡, 연주한 ‘그라데이션’, ‘지나간 여름보다 겨울’과 가수 윤상미가 참여한 ‘바람아’ 그리고 피아니스트 전형진이 연주한 ‘도미노’, ‘찔레꽃’까지 총 7곡이 들어있다. 그 외에 다양한 이미지들과 녹음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영상과 김동현의 스페셜 클립도 담겨 있다.

/nyc@osen.co.kr

[사진] 네모즈랩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르보 레코드, 클래프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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