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이사 앞두고 "가구 투어"..신혼집 인테리어 본격 시동!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4 11: 39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가구 투어에 나섰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구투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인테리어샵을 찾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감성 가득한 가구들을 보며 "이쁜게 너무 많다..."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손담비는 평일에는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주말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신혼생활 중이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그는 "12월까지 전세계약이 남았다. 그래서 먼저 이규혁에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두집살림'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전세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손담비는 지난 19일 "옷정리 시작"이라며 차근차근 이사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이후 가구투어를 나선 근황을 전해 두 사람이 함께할 새 신혼집의 모습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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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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