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5성급 호텔 레스토랑 다니더니···맛 평가도 수준급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4 19: 15

방송인 강수정이 남다른 미각을 뽐냈다.
24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치를 즐긴 후 후기를 남겼다. 강수정은 게시글에 "O에서 점심 식사. 한국에 워낙 실력 있는 레스토랑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번에는 그냥 분위기를 더 즐기다 온.. 그래도 즐거웠던 점심시간! 좀 일찍 가며 사진 찍어서 그런지 랜드마크와 센트럴이 유난히 텅 비어보인다"라고 글귀를 마무리 했다.
이어 강수정은 해시태그를 달아 "#디저트는정말보강좀해야겠다싶음", "#P가더괜찮았음", "#배볼록나와한국돌아갈예정", "#드디어홍콩도호텔격리면제", "#대신3일은외식불가하지만", "#아들과남편은바로만날수있음", "#3일도없애야관광객들이다시돌아올텐데" 등을 적었다.

네티즌들은 "워낙 좋은 데서 많이 먹다 보니 음식 맛도 잘 아나보다", "나는 디저트 거기서 거기던데. 잘 안다", "역시 먹어 본 사람이 안다고", "원래 진짜 부자는 맛으로 안다고 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이후 홍콩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다. 이후 강수정은 방송 활동을 위해 한국에 종종 방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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