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정혁준 검사, 피곤해도 주말 나들이..딸만 따라다니는 보디가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25 09: 02

한지혜 부부가 딸과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배우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이 너무 좋아 서울숲 센트럴파크 부럽지 않네! 날씨 최고!! 아가랑 외출하기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정혁준 검사 부부와 어린 딸이 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주말을 맞아 남편, 딸 윤슬 양과 서울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센트럴파크 부럽지 않다"며 만족했다. 특히 정혁준 검사는 주말마다 항상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딸과 데이트를 즐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고,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2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1년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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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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