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긴장해야할 듯..♥서하얀 설레게한 깜짝 선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7 21: 47

임창정 아내인 서하얀이 마를 수 밖에 없는 식단을 공개했다. 
27일 서하얀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서하얀은 '저녁밥 먹는 대신"이라며 베이그를 공개, 그는 "봉지를 열었더니 직원분의 감사 쪽지..연애편지 마냥 너무 설렜다"라며 팬에게 받은 편지를 인증,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서하얀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을 하고 나와 남편에게 먹덧이 찾아왔다"며 "임신 때 83kg까지 쪘는데, 하루에 여섯끼를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