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둘째 출산후 '다이어트' 결심 "5kg 빼야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8 18: 10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28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임신하셨을 때 살 전혀 안 찌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몇키로 찌셨는지 또 뺴는 팁도 알려주세용.."이라고 질문을 남겼다.

이를 본 소율은 "저는 11kg 쪘는데.. 지금 5kg 빼야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와요~! 아직 출산한지 한달도 안 되어서 다이어트는 몸조리 좀 하고 시작하려고 해요^^ 한두달정도 몸조리하고 다이어트 돌입해야죠~!"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 "산후조리중 맞아열? 미모 뭐임?"이라는 질문에는 "산후조리중은 맞는데.. 기분 좋네요~!ㅋㅋ 하지만 매일매일 다크가 턱 끝까지 내려오는 중이요.. 머리 꾸리는 얼마나 자랐는지~ 머리 컷트도 급하답니다ㅋㅋㅋ"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9일 결혼 5년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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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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