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연하♥’ 신현준, 정준호와 명예경찰 됐다..”반갑지 않은 후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9.28 20: 44

배우 신현준이 배우 정준호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신현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예경찰 후배가 생겼습니다. 참 .. 반갑지 않은 후배입니다. 하지만, 잘해보자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동학대근절 #보이스피싱 근절 #전세사기 근절 이제부터 #투깝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과 정준호는 제복을 입고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현준은 정준호의 어깨를 토닥이며 선배 다운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축하드립니다. 코봉이형”, “형님 두분이서 경찰영화 한 번 가셔야겠다”,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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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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