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벌써부터 학부모 티 나네 "행복한 학교를 위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8 19: 39

원더걸스 혜림이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
28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KBS 미디어가 주관하는 학교 폭력 예방 릴레이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오늘의 주제처럼 우리가 함께 '꿈을 찾아서' 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학창 시절을 우리 함께 빛나는 추억으로 만들어 가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혜림은 토크 콘서트 참여자로서 단정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기품을 보였으며, 롱 원피스와 통굽 로퍼로 살짝 자유로운 분위기를 주었다. 네티즌들은 "미래에 학교 갈 내 자식 생각하면 이런 일에 더 적극적이 되지 않을까", "뜻깊은 일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오랜 연애 후 결혼, 올해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