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11월 결혼인데 "과자 없인 못살지"..다이어트 어쩌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9 15: 39

배우 황보라가 남다른 간식 사랑을 뽐냈다.
29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움강없이 못살쥐"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나들이를 떠난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접이식 간이 의자에 앉은 채 과자를 입 안에 욱여넣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주에도 "새우깡 조아하는 예신이"라며 틈틈이 과자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던 바. 과자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는 그의 모습에서 과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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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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