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X예리, SM 미녀들의 만남..선후배의 훈훈한 친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0.04 05: 02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레드벨벳의 예리가 훈훈한 친목을 자랑했다.
예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예리가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내추럴한 모습의 두 사람은 차를 마시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SM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연차를 넘어선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예리는 지난 8월 신곡 ‘낮잠 (Nap Fairy)’을 발매했으며, 태연은 지난 8월 5년 만에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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