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현실육아 일상 “백화점 밖에 갈 곳이 없어 힝”

배우 신다은이 리얼한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홀리하고는 아직 백화점 밖에 갈곳이 없네요 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절대 가지도 않았던 유아층 코너 가서 괜히 구경도 하고 뭐 이렇게 변해가나 봅니다”라며 “그나저나 오늘 일회용젖병 실패를 맛보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다은은 아들과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젖병을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외출을 위해 일회용젖병을 준비했지만 아기가 거부해 원래 먹던 젖병에 분유를 타서 먹이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다. 출산 후 달라진 엄마의 일상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