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고우리, 과감한 섹시 드레스가 이렇게 청순할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06 19: 21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고우리가 여신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6일 고우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누가 꽃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절친 배우 서효림은 "누…구세요? 나에게도 이런 얼굴좀 보여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긴다.  앞서 서효림은 3일 밤 SNS 스토리에 "내 동생 드디어 갔구나 오늘 세계 최고로 예뻤어"라며 "신랑님 너무 잘생김. 조이가 반했잖아. 축하해"라는 글로 고우리의 결혼식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고우리는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난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3일 결혼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 명만 참석한 채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고우리 부부는 이달 중순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