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가 안면골절 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면골절 후 멍든 얼굴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실밥은 풀었는데 노랗게 멍 화장 하지 마라는데 어쩌쥬"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소라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 사이에 노란 멍이 자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소라는 안면골절을 당해 뼈 조각을 빼내고 얼굴을 꿰맸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는 촬영 당시 최동환과 최종 커플이 되진 못했지만 방송 후 만나 연인이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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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