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아이돌 데뷔각… 애 낳고 처음 추는 춤이 이 정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07 06: 49

서하얀이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미로즈 챌린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미미로즈 챌린지 비하인드- 애 낳고 처음 춰보는 춤왠지 잠깐 배우며 춤추는데도 너무 신나서 스트레스 풀리는 나는 엄마"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하얀은 모자를 눌러쓰고 크롭 운동복 차림으로 임창정이 론칭한 걸그룹 미미로즈 멤버들과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날씬한 몸매에 수려한 춤 실력까지 갖춰 아이돌을 연상케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과 임창정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하얀은 승무원, 요가 강사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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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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