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수영·윤아가 보내준 커피차 자랑..“팥빙수 챙겨줘서 고마워”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07 17: 12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 수영, 윤아에게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
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영아…설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으로 수영이 선물한 커피차를 받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수영은 커피차 앞에 “놀토 식구들과 태연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멘트를 달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태연은 “이와중에 윤아꺼도 늦었지만 자랑”이라며 “팥빙수 좋아하는 거 알고 가을에도 팥빙수 넣어주는 멤버들. 진심으로 고마워”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7집 ‘FOREVER 1’을 통해 완전체로 컴백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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