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살 연하 남편♥ 뒷바라지 해냈다.."아이돌 남편" 수상 기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3 09: 55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의 수상에 입이 찢어지게 행복함을 느꼈다.
1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엔 진화 씨 상 받았네요. 혜정아~ 아빠 상 받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함소원은 최근 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남편을 공개했다. 멋지게 슈트를 입은 진화는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고, 손에는 별모양의 트로피가 있다. 진화는 이날 아시아 엔터테이너 루비스타상을 받으며 스타성을 증명했다.

진화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아이돌 남편”이라며 “장하다 내 남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진화와 함께 축배를 들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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