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김지호, ♥김호진 경악할 유연성..인간폴더 거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7 07: 48

배우 김지호가 일생일대의 시험을 앞둔 수험생 딸과 함께 마음을 다스렸다.
17일 김지호는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은 한시간반 틈나는 시간에 햇살이 너무좋아 고요한 시간속에 잠시 호사를 즐겼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호는 집 거실에서 따스한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요가 수련 중이다. 고난이도 동작을 하고 있는 김지호는 50세를 앞둔 나이에도 몸을 반으로 접는 등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특히 김지호는 수능을 32일 앞둔 수험생 딸을 두고 있다. 딸도 딸이지만 수험생 엄마로서의 스트레스도 큰 만큼 요가로 마음을 다스렸다. 김지호는 “모든것이 끝나는 12월이되연 조용히 산속에 들어가 며칠 있다 와야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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