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호진, 사진은 똥손·요리는 금손.."어쩌지?" 난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7 17: 52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의 극과 극 사진, 요리 실력에 난감해했다.
17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렇게 못 찍는 남푠 어쩌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테라스에서 반려견을 안고 커피를 마시는 김지호를 담은 사진으로, 잘 찍은 듯 하지만 역광으로 인해 김지호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사진은 똥손이었지만 요리는 금손이었다. 김지호는 이어 “남푠표 오므라이스. 떙큐~ 맛있었어”라며 사지늘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된 오므라이스가 담겼다. 김호진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맛있게 메뉴를 만들었고, 그 결과 아내도 만족할 식사가 완성됐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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