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드의 멤버 전소민이 나들이를 즐겼다.
22일, 전소민은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담벼락에 기대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소민은 한뼘도 안 되어 보이는 핫팬츠를 입으며 각선미를 드러냈고, 이를 본 팬들은 "몸매 미쳤다ㅠㅠㅠ", "프리티 걸~~", "내가 지나가면 그냥 담벼락일듯.. 언니가 서니까 그냥 바로 패션화보 돼버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이 속한 카드는 2016년 프리데뷔곡 ‘오나나 (Oh NaNa)’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원차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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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