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조유민에게 돈다발 받고 더 큰 내조..동료들도 감탄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25 16: 48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신랑 조유민을 향한 특급내조를 선보였다.
25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랑이 소속된 대전하나시티즌에 소연이 보낸 간식차가 담겨 있는 모습이었다. 조유민의 스티커가 붙은 샌드위치와 건강한 과일 등이 선수들의 활력을 이끌었다.

이날 소연은 현수막 등을 통해 “조캡과 함께 해주신 모든 구단 관계자 분들과 선수님들, 형님들. 우리 조캡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선수들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겼고, 조유민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앞서 소연은 생일을 맞이해 조유민에게 돈다발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6세인 소연과 27세인 조유민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대전에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살고 있다.
[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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