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6인 체제 개편 "휘연·지안 탈퇴"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5 17: 11

걸그룹 라잇썸이 6인 체제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간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라잇썸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잇썸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라잇썸은 지난해 6월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등 8명의 그룹으로 데뷔했다. 지난 5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10개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루키로서 저력을 발휘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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