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블랙핑크 제니 귀걸이도 찰떡 "감성은 파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5 19: 43

배우 기은세가 남다른 명품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25일 기은세는 "서래마을이니까 맘의 갬성은 빠리"라는 글귀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카라가 없는 숏 재킷에 줄무늬가 매력적인 터틀넥과 매치해 연청바지를 입고 있다. 이런 기은세의 패션 곳곳에는 명품 브랜드가 존재한다. C브랜드의 로고가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벨트에 또 다른 C브랜드의 모자를 착용했다. 특히 기은세는 일명 '블랙핑크 제니 귀걸이'로 유명한 하트 모양의 진주 위에 C브랜드 로고가 박힌 트랜드한 귀걸이를 착용해 센스의 정점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오오티디(오늘의 착장) 보는 맛이 난다", "진짜 잘 입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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