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4조원설’ 서장훈, 김구라 딸 돌잔치 '역대급 축의금' FLEX..얼마? (Oh!쎈 이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0.25 20: 35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 돌잔치에 서장훈이 가장 큰 금액의 축의를 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구라철’의 ‘청담동, 한남동 비켜라 일산 식사동이 있다! 김포와 인천이 탐내는 이 동네의 매력은?’에서 김구라는 남창희와 일산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김구라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방송인 염경환을 언급하며 “정말 깜짝 놀란 게 염경환이가 100만원을 쐈어”라고 언급, 이어 “아주 여 보란 듯이. 내가 맨날 있잖아. 일생을 얻어먹는다고 했는데”라며 통 큰 축의에 감탄했다.

특히 이날 김구라는 가장 많이 축의금을 전달한 사람으로 서장훈을 꼽았다. 김구라는 "서장훈. 베팅을 하더라고”라면서 “아예 과감하게 하나를 더 넣더라. 염경환하고 같은 급으로 묶이기 싫단 얘기다”라며 서장훈이 축의로 200만원을 했음을 설명하며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서장훈, 부동산계 큰손 답네", "이러니 재산 4조원설이 나오지", "주변인들에게 베푸는 모습 훈훈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하기도. 
그도 그럴 것이 서장훈은 최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 맨 몸으로 시작해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무려 재산이 4조원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는 것.
그 만큼  연예계에서는 엄청난 자산가로 알려져 있는 서장훈. 정작 그는 이에 대해 "설마 믿을 사람 있나"며 해명하기도 했으나 4조원까진 아니더라도 그는 이미 소문난 빌딩부자로는 익히 알려져 있다. . 
특히 과거 서장훈이 약 29억원 매입한 서초구 빌딩이 현재 450억원까지 올랐다고 알려졌던 바. 이외에도 동작구에 150억원, 마포구에  140억원 빌딩을 가진 그는 약 700억원 건물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계 큰손인 만큼 주변에도 넉넉한 마음을 베푸는 서장훈. 그의 모습이 또 한 번 누리꾼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기고 있으며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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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구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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