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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임주환, "쉽게 안 죽을 것" 날달걀+레몬수→영양제로 건강라이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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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임주환이 남다른 건강식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임주환이 등장한 가운데 독특한 자기관리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임주환은 레몬수에 날달걀을 넣은 건강식을 준비했다. 임주환은 "매일 아침마다 두 알씩 먹는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매일 날달걀을 주신 게 생각나서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식사 후 바로 상황버섯차를 만들고 영양제를 챙겨먹었다. 임주환은 "할머니도 제가 죽긴 쉽지 않을 거라고 하셨다. 죽으려고 눈 감았다가도 인삼 하고 일어날거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환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임주환은 음악에 맞춰 페달을 돌리며 흡사 사이클 선수 같은 느낌을 풍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주환은 운동을 마친 후 친구의 가게를 찾아갔다. 

임주환은 친구와 함께 짬뽕을 먹었다. 임주환은 "이걸 먹으려고 누룽지만 먹고 1시간 달려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나는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김이 식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라며 뜨거운 음식을 빨리 먹는다고 말했다. 

임주환은 "먹는 걸 아침에 저렇게 먹어서 그렇지 엄청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식사 후에 비타민을 챙겨 먹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주환은 또 다시 한 시간을 달려 집에 도착했다. 

차서원은 "건강차 동호회 이름을 생각했다"라며 "물을 약처럼 생각하는 터프가이들의 모임으로 약수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주환은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코쿤은 "밤에 죄짓고 아침에 사죄하는 건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주환은 아침에 만들어둔 오이피클을 안주 삼아 한 잔하며 영화를 보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임주환은 "오늘은 잘 끓인 보리차 같았다. 시원하게 잘 식힌 보리차"라며 "오늘 하루 정말 잘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주환은 자신의 일상을 본 소감에 대해 "모든 게 다 낮은 집에 계속 물만 마시며 사는 것 같아 이상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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