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관객 평점 9.7…끊임없는 입소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1.24 15: 05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관객 평점 9.7점을 얻었다.
지난 23일(수) 새롭게 선보인 영화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감독 다니엘 콴·다니엘 쉐이너트, 수입 더쿱디스트리뷰션, 배급 워터홀컴퍼니)이 극장 개봉과 함께 독립예술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 열풍을 시작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10분 메이킹 확장판인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메가박스 실관객 평점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점 9.7을 기록해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 중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보기 위해 메가박스를 찾은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는 우리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asa049004**)”, “우당탕탕 에브리씽!!( zukumi**)”, “끝에 8분 가량 추가된 NG 영상 보는 재미만으로도 재관람하길 잘했다는 생각 드네요(dhtprb**)”, “2시간 30분이 짧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양자경의 힘. 그녀가 이 영화 이후로도 보여줄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기대되어 설렌다.( cndska74**)” 등의 평으로 확장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입소문을 더했다.
한국영화 및 외화 신작과 대작들의 연이은 개봉 속에도 오리지널 버전의 10월 개봉 이후, 멈추지 않고 박스오피스 TOP 10을 유지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33만 명을 동원했다. 확장판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의 개봉으로 다시금 흥행 박차를 가하며 북미 흥행 추이를 넘어서기 위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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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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