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딸 엄지온, 고모 엄정화 닮아 노래 잘하네…걸그룹 데뷔?[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1.30 13: 45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고모 엄정화를 닮아서인지 수준급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윤혜진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엄지온 양의 영상을 올리며 “노래 좋아하네…분위기 잘 잡네”라고 적었다.
이어 윤혜진은 딸의 노래를 감상한 뒤 “재미있네”라고 남겼다.

영상을 보면 엄지온 양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OST ‘hush’를 부르고 있다. 낮고 짙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이에 팔로워들은 “순간 멈칫했다” “너무 잘한다. 가수 데뷔하세요” “지온이 목소리 매력있다” “지온이 엄정화 고모 조카 맞네” 등의 댓글로 칭찬을 보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딸 엄지온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