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과 가수 펀치, 다이아 출신 예빈이 뭉쳐 크리스마스를 더 즐겁게 하는 캐롤을 부른다.
1일 OSEN 취재 결과, 씨야 이보람과 펀치, 다이아 출신 예빈은 12월 발매를 목표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발매한다.
씨야 이보람과 펀치는 ‘음원 강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람은 2006년 씨야 1집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씨야로 활동하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여인의 향기’, ‘구두’, ‘결혼할까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이보람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WSG워너비에서 ‘가야G’ 멤버로 활약하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펀치는 음원 강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1월 싱글 ‘아프다니까’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펀치는 특유의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부르며 이름을 알렸는데, tvN 드라마 ‘도깨비’ OST ‘Stay with me’를 엑소 찬열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예빈은 2015년 다이아 1집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다. 다이아 활동 뿐만 아니라. KBS2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 활동했다.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했다.
이보람, 펀치, 예빈이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12월 발매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