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퍼주니어, 포근+성숙 비주얼로 9인 9색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2.01 11: 36

그룹 슈퍼주니어가 9인 9색 따뜻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개인 티저 속 희철, 이특, 예성, 동해, 은혁, 신동, 시원, 규현, 려욱은 포근한 니트 의상부터 화려한 셔츠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슈퍼주니어만의 깊이감 있는 연말 바이브를 구축했다.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곳으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컷은 다양한 소품과 색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묻어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앨범 Vol.1 때보다 조금은 정적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성숙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번 'The Road : Celebration' 역시 슈퍼주니어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담아낼 전망이다. 
'The Road : Celebration'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올해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등 다양한 신곡은 물론, 3년 만의 월드투어 콘서트로도 활발한 단체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가 연말까지 선물 같은 컴백을 준비했다. 
그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로 예고한 코지한 콘셉트가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에는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차곡차곡 더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Label 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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