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5일 서효림이 "3년만에 온 나의 여행 패턴은 모든게 변했지만, 이러한 여행 또한 나에겐 다른 행복으로 다가온다."라며 "울지도 않고 칭얼거림도 없이 낯설고 피곤할텐데 웃으며 잘 도와주는 네가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라며 훌쩍 큰 딸을 봄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12월 우리 잘 지내보자"라며 이제는 엄마가 되어 딸을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 어느 덧 훌쩍 큰 딸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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