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절친 지연♥황재균 결혼식 축가 부른다"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2.09 15: 30

가수 아이유가 절친 티아라 출신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아이유가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로 부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유와 지연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영웅호걸'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SNS와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우정을 드러내왔다. 

이 가운데 아이유가 축가로 지연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상황. 두 사람의 돈독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연은 한국 프로야구 KT위즈 소속 선수 황재균과 10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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