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태국서 충격 근황..'절친' 정려원도 '절레절레'

배우 배두나의 태국 여행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의 귀재 매의 눈"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태국 여행 중인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장에 있는 옷가게를 방문해 매의 눈으로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강렬한 핫핑크 의상을 구입했고, 숙소로 돌아가 직접 옷을 입어보기도 했다. 눈에 띄는 독특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를 본 절친 정려원은 "블랙&화이트 T 거의 교복.."이라며 매일 똑같은 티셔츠만 입는 배두나의 모습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스크린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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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두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