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美 시상식 휘어잡았네..'엘사 그 자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1.29 23: 18

배우 박은빈이 겨울 여신으로 등극했다.
29일 박은빈은 “Critics Choice Awards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앞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캐릭터 엘사를 떠올리게 하는 하늘색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자태를 풍기는 가 하면, 박은빈은 성숙미까지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은 “와 예쁘다”, “렛잇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천사인가요? 사람인가요?”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에 올라 유인식 감독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으나,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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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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