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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영미,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어? D라인 공개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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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임신 사실 공개 후 많은 축하를 받은 안영미는 “개나리곤듀쥐”라며 봄이 연상되는 샛노란 니트와 치마를 입고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드러냈다.

그동안 임신을 간절히 바라왔던 안영미는 두드러지게 나온 D라인에 손을 얹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임산부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이지혜는 “신기하네 영미가 배가 나오다니”라고 감격했으며, 팬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존재”, “배가 벌써 나왔네용”, “아기 품은 요즘이 언니 인생에서 표정이 제일 밝은 것 같아요” 등 칭찬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부부로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hyl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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