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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성유빈, 특유의 매력 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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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카운트'의 성유빈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필름케이, 공동제작 26컴퍼니・영화사 필름통)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로 극장가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을 시작으로 '마녀 Part2. The Other One', '장르만 로맨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유빈. 이번에는 '카운트'에서 독기 가득한 눈빛을 지닌 유망주 윤우 역을 맡아 점차 성장해 나가는 청춘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유망주 윤우는 차가운 현실을 몸소 경험하며 좌절하지만, 마이웨이 시헌을 만나 다시 한번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을 펼치게 되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서 베테랑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온 성유빈은 '카운트'를 통해 떠오르는 흥행 대세 진선규와 함께 끈끈한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운트'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영화였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윤우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한 성유빈은 시헌과 동료들을 만나 앞으로 나아가는 윤우의 드라마틱한 감정을 디테일한 눈빛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그렸다.

권혁재 감독은 “윤우는 시헌과 짝을 이뤄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이기에 많이 고민했다. 성유빈의 연기력과 싱그러운 눈빛, 특유의 매력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성유빈 배우와 함께 하게 됐다”고 극찬을 전한 만큼 성유빈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에너지와 매력으로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으로 진선규를 비롯한 오나라, 고창석 등 탄탄한 연기력의 믿고 보는 배우들과 성유빈, 장동주 등 빛나는 신예들의 파이팅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영화 '카운트'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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