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2' 다니엘 헤니, 12일 개봉 전 무대인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2.07 17: 04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2'의 배우 다니엘 헤니가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예고했다.
2월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서치2'(감독 니콜라스 D 존슨・윌 메릭,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코리아)에서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 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가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오는 12일(일) 진행될 극장 무대인사로 미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인 것.
개봉 전 깜짝 시사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서치2'의 깜짝 선물과 같은 무대인사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예매 질주가 시작되고 있다.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메가박스 극장 예매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서치2'는 전작 '서치'(2018)로 독보적이고 참신한 연출을 입증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 시대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포맷을 적극 활용한 연출은, 21세기 온라인 세상을 스크린에 구현하며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서치2'는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2월 22일(수) 국내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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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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