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갑작스러운 비보 "많이 놀라 말로 표현 안되네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09 07: 53

그룹 카라 니콜이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슴 아픈 나날을 보냈다.
9일 니콜은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멜리를 항상 예뻐해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니콜은 갑작스럽게 사고로 반려견을 잃은 슬픔을 밝혔다. 니콜은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먹먹함을 자아냈다.

니콜이 전한 안타까운 비보에 박규리는 “기도할게”라고 위로했다. 강지영도 “멜리야 사랑해”라고 말했고, 허영지 역시 같은 뜻을 전했다. 이 밖에도 달샤벳 출신 조아영, 가수 정기고 등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니콜은 지난해 카라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으로 컴백했다. 니콜이 속한 카라는 컴백과 함께 많은 축하를 받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으로 카라의 건재함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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